Note
5/9

1.

아침마다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.
꿈을 자꾸 꾸니까 꿈 속에서 살게 되었다.

이제사 나즉이 하는 말이지만 나는 내가 참 좋다.

2.
쌈순언니께 약간의 지침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,
아직은 주욱 달릴 때라고 조언해주셨다.
그래, 뭐든 3년은 해봐야 '했다'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.
지쳤다고 생각한 순간에도, 그렸던 내면초상화를 나중에 보면
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에 더 다아감(닿아+다가)을 알 수 있다.


달리자.


3.
수영장,
고백,
괴물들이 사는 나라,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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