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
5/4

1.
그는 그가 곁에 없을 때의 내 글이 좋다고 했다.
그래서 정말로 보내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
그렇게 얘기하면서 슬픈 눈으로 시잉 웃었다.

2.
모질게 맞서라고, 도피하지 말고 넘어서라고 답하였다.
아무리 형편없는 산이라도, 넘어서야 한다.
첫 산을 넘은 자는 수 만 개의 산을 넘을 것이다만,
첫 산을 넘지 못한 자는 아마,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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