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
10/11

1.
장작가님께 내면초상화를 그려드렸더랬었다.
작가님은
그림을 받아들고 나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
울컥하는 무언가가 있었어요.
그래서 한 번 식사하고 싶었어요.
하셨다.


2.
그 노래 들으니
울컥한다.
그래 예술은 이리 아름다운 거지.
사람들 마음 밥 먹여주는,
울컥하는 작품들 많이 많이 만들고 싶다.


3.
10월 10일일자
마포 FM '송덕호의 쌈박시사'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
생방 출연하였다.
나 말 좀 빠르구나. 큭큭큭.
남이 되어서 내 말소리 들으니 재밌다.

다시 듣기 : http://www.mapofm.net/
(27분 경 나옵니다.)


4.
작은 돈이 모이면 꼭 기타를 살테다.
아니, 모이지 않더라도 
겨울 전에는 꼭 사련다.
이번 방학 때는 배워야지.



www.chosunyoung.com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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