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


배우고 또 배운다.


이번주 내면초상화, 12살짜리 초등학생.
'자신을 대변하는 한 단어'로 '미완성'이라는 단어를 주었다.

왜 '미완성'이란 단어를 골랐는지 물으니
'만들어 가는 중'이라는 대답을 한다.
언제쯤 완성 될 것 같은 지를 물으니
대답을 않는다.
그러면 어떤 사람이 완성된 사람 같으냐고 물으니
여전히 대답을 않는다.

정적 후
그는 이야기 한다.

'완성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.
그냥 계속 만들어가는 거에요.'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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