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

EBS 교육대기확 6부작 

<시험> 2부 시험은 기술이다. 



An intelligent human being is someone who ask questions not someone who just answers questions. 

지혜로운 인간이란 질문을 하는 인간이지 정해진 답만을 맞히는 인간이 아니다. 

-다이앤 라비치 전 미국교육부 차관보 


만약 인생에서도 보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그런 시험도 괜찮겠죠. 하지만 인생에서 겪는 많은 과제는 그저 질문할 뿐 1,2,3,4의 선택지를 주진 않죠. 네 개 중 잘 고르면 좋은 점수를 받고 아니면 나쁜 점수를 준다? 인생은 결코 그런 식이 아닙니다. 

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당장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겁니다. 

"우리가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?"

-로버트 스턴버그 코넬대학교 인간생태학 교수 


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단 하나의 시험으로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. 심지어 객관식 문제조차도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죠. 

당신 자녀의 성적이 대략 어느 수준인지 안다면 1,2점이 목을 맬 이유는 없어요. 1,2점의 차이는 실력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죠. 

-창춘옌 국립대만사범대학 석좌교수


www.chosunyoung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