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e
3/13

1.
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.

성희언니와 길고 긴 대화 끝에 난 결론이었다.

'무엇을' 보다는 '어떻게'에 집중하는 삶을 살겠다.


2.
또한 넘어지고 깨어지는 것을 겁내지 않겠다.

부딪히고 시도하며 살겠다.

위험은 감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했다.

3.
故 김수환 추기경의
“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칠십 년이 걸렸다”


4.
내가 오늘의 깨달음을 실천하는 데에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마만큼 긴 기간이 필요하겠지마는
깨달음 자체에 감사하며 느긋하게 자신을 지켜보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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