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 02 25
1.
큐슈 정식을 먹고
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았다.
또 보고싶다.
2.
작업 시 12시간 앉아있으면 1시간,
많아야 3시간 겨우 집중하는 나에게 친구는
낚시 이야기를 해주었다.
기다림도 낚시의 일부라고.
3.
흐른다.
그리고
흘러 간다.
4.
언제나 몇 번이라도 -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中
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거울 위에도
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
시작의 아침의 고요한 창
Zero가 된 몸 채워갈 수 있다
'not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What's up? (0) | 2015.04.08 |
---|---|
돌아서서 (0) | 2015.03.31 |
2015 0224 (0) | 2015.02.24 |
2014 10 09 (0) | 2014.10.09 |
3/31 (0) | 2014.03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