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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리커쳐 작가로 활동하시는 삼순 언니와 만났다.
오랜만에 메신저에서 인사 나누다가, 작업실 근방에서 급 만남.
함께 해외에 나가 길에서 그림그리고 여행하고, 할 생각이 없냐 물으셨다. 아예 정식으로 면허를 발급하는 나라도 있다며.
조만간 어떻게든 다른 나라에서 그림을 그리게 되겠구나,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