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osunyoung 2010. 9. 6. 22:35
어떤 노래들은 공간과 시간을 순식간에 바꾸어주는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.
<괴물들이 사는 나라>의 OST를 들을 때면 나는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차 어쩔 줄 모르게 된다.
제일 좋아하는 것은 Rumpus 라는 노래.
요즘 어느 정도로 빠져 있냐 하면 샤워할 때 노트북을 가지고 들어가 반복 재생할 정도.
소개해준 델로스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.